이런 저런 많은 곡을 직접 레코딩 하면서 이번에 핑크 플로이드의 곡을 하면서 정말 두 손 두 발 다 들어버렸습니다!! 정말 분위기 살려 레코딩 하기 너무 힘든 곡인것 같습니다. 이 곡 레코딩 하다가 지쳐서 머리좀 식히려고 아래의 파이어 하우스의 love of a life time을 레코딩 했을 정도니..... =,,=;;; 더 만져서 손을 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금 당장은 더이상 이곡을 레코딩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ㅠ,,ㅠ 나중에 다른 곡들 좀 하다가,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해 볼 생각입니다. 건반에서부터 기타까지 어느것 하나 분위기 잡기가 만만한 것이 없더군요. ㅡ,,ㅡ;; 사용한 악기는 기타에 PRS CU22를 MPX G2와 JMP-1을 이용해 다이렉트 레코딩 했습니다. 건반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