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가 정말 힘들게 지나갔다! 이번주는 뭔가 활기차고 즐겁길!!!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4/14 (월) 08:38 지난 한 주 어찌나 힘들게 지나갔는지 머리가 다 지끈지끈 아프다. 한 주 내내 어머니께서 심하게 몸살이 나셔서 고생을 하셨고(대단하셨다!) 토요일부터는 작은 아이가 까닭없이 급체를 하여서, 이틀 내내 고생고생.... 어휴~ 여하튼 어찌 한 주를 보냈는지 모를정.. minjpm의 일상 2009.01.09
봄 날씨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4/10 (목) 11:31 역시... 봄이 되니 움직일 때 마다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는 기분이다. 옷을 얇게 입으면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하고, 그렇다고 그냥 셔츠 하나마 걸치자니 뭔가 어색하고. 봄은 사람을 조금 엉거주춤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다. 이 봄에 어떤 사람은 우주.. minjpm의 일상 2009.01.09
주말엔 몸살로 고생...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4/08 (화) 09:59 어제 월요일 까지 몸살기로 고생을 했었다. 주말은 물론 말 할것도 없이 몸살로 고생! 그런데... 어제 부터는 어머니가 몸살로 고생을... ㅡ,.ㅡ;; 아마도 우민이 유진이 한테서 옮아서 그게 계속 집안을 초토화 시키나 보다. ㅡ,.ㅡ;;; 얼른 어머니도 완쾌 되시길!!! minjpm의 일상 2009.01.09
갑작스런 감기기운이 나를 덥치다!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4/04 (금) 08:30 작년 한 해 감기 없이 무사히 잘 지내고 나서 올 해도 역시 무사 패스 할 거라는 안일한 생각에 일침을 가하는 사건이 생기려하고 있다. 아직 감기로 크게 발전을 하진 않았으나... 오늘 맑은 아침!! 샤워를 하기 위해 탈의 하는 중, 몸에 한기가 느껴지는 것이었다! .. minjpm의 일상 2009.01.09
마음이 처지는 봄 날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4/03 (목) 08:41 오늘은 마음이 처지는 날. 하늘은 맑고, 바람은 봄냄새 가득 담아 귓전을 스치지만 오늘 내 마음은 별로 신나지 않은 날.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소녀 마음처럼, 부푼 마음 어쩔 줄 몰라 두 볼이 달아오르는 순박한 수줍음 한것 머금은 진달래 꽃 망울 그.. minjpm의 일상 2009.01.09
봄비가 내리긴 하는데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4/02 (수) 17:28 오늘 출근 중에 봄비가 기습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더니 아직까지 하늘이 우중충하고 틈나는 대로 빗방울이 떨어진다.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 져서 그런가, 슬리퍼를 신고 사무실에 앉아 있자니 발가락이 시렵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부츠라도 신어야 하는건.. minjpm의 일상 2009.01.09
블로그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4/01 (화) 10:47 사실 그렇다. 싸이든 블로그든.. 이걸 관리하고 유지하는 건 정말 멍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없는 시간 쪼개가며 글을 올리고, 그걸 확인하고... 여하튼 나하고는 맞질 않아. 헌데.... 이런걸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창피하지만 남들이 다 하는 걸 혼자 하지 않는다.. minjpm의 일상 2009.01.09
토요일에 있었던 회식자리..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3/31 (월) 09:14 약간 흐린 월요일 아침이다! 오래간만에 직장모임의 회식이 토요일에 잡혔었다. 의정부에 모여 염소를 잡아 그 고기를 즐기는 자리...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 시작된 자리는 결국 저녁 11시가 지나서야 끝이났는데, 다들 술을 많이 먹어 휘청이며 헤어졌다. 그나마 .. minjpm의 일상 2009.01.09
음악하는 동호인들과의 만남.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3/28 (금) 08:22 어제는 모 사이트 MTR 동호외의 모임이 있었다. 소수 정예의 인원으로 모인 그런 알찬 모임인데,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다들 비슷한 삶을 살고 있어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아직까지 음악을 현역으로 하는 친구들과, 나처럼 이젠 한 발 떨어져 취미로 하는.. minjpm의 일상 2009.01.09
추억해야 할 많은것이 잊혀져 간다.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3/27 (목) 11:49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끼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정말 자신도 모르게 많으것들이 잊혀져 간다는게 피부로 느껴 질 때마다 무척 속이 상한다. 매일 매일 알아야 할 것들이 새롭게 생기고, 기를 쓰고 그걸 익히려 들지만 정작 새로운 것을 알.. minjpm의 일상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