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R 오프 모임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7/18 (금) 16:40 어제 MTR 오프 모임을 가졌다. 민기와 승수, 희두, 무제 그리고 나 이렇게 다섯이서 조촐하게 모인 그런 술자리. 사실 그래봐야 모인 사람에 수영이 한 명만 오면 전원 참석이긴 하지만 ㅡ,.ㅡ;; 전부 모이면 여섯인 자그마한 모임. 뮬지기1 승수가 만든 클럽인데.... .. minjpm의 일상 2009.01.09
온 몸이 덜그럭 거리는 정민구씨!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7/02 (수) 08:33 이제것 살아오면서, 요 사이처럼 몸 이곳 저곳이 아파본 적이 없었던것 같다. 7월 4일엔 급기야 병원 진료를 예약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125세까지 살고자 마음먹은 나인데!!! 컨디션이 좋질 않으니 패기가 빠져 나가는 것 같아 걱정이다! 남들처럼 매일 술을 먹.. minjpm의 일상 2009.01.09
식구들을 데리고 처갓집엘 다녀 온 주말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6/23 (월) 08:56 장마가 시작되고 나서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이번 주말엔 장인어른 생신이 있어서 아이들 둘을 데리고 처갓집인 안면도로 향했다. 일부러 차가 밀리는 시간을 피해서 오후 3시는 되어서 출발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편하게 내려 갈 수 있었다. 경기가 좋지 않.. minjpm의 일상 2009.01.09
장마의 시작과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의 나.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6/18 (수) 12:23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지난 밤엔 오랜만에 창 밖으로 빗 소리를 들으며 잠을 잤다. 요새 일신상의 문제로 부쩍 생각이 많아져서 가끔 멍~ 한 상태로 앉아있을 때가 많은데, 이런때 하필 장마라니 사람을 철학가로 만들려고 하늘이 작정했나보다. 오늘은 .. minjpm의 일상 2009.01.09
가끔씩 옛 곡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6/04 (수) 09:06 가끔씩 사무실에 앉아서, 흘러간 옛 헤베메틀이나 락음악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오늘 블로그에 뮤직비디오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몇 개 올려 보았다. 머리가 복잡 할 때 듣는 신데렐라의 커밍홈 같은 곡은 정말 언제들어도 감동적인 듯 하다. 음악으로 마음을 .. minjpm의 일상 2009.01.09
토요일엔 등산을.. 일요일엔 친척 여동생 결혼으로 안산을...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6/02 (월) 09:17 아주 맑고 쾌청한 토요일 이었다. 북한산을 오랫만에 지인들과 오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일단 여름이 이젠 깊어졌다는 걸 피부로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숨이 차 오르는 걸 느낄땐 좀더 운동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역시나 선두에 서는건 .. minjpm의 일상 2009.01.09
나는 무엇을 위해 기타를 치고 음악을 만드는가..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5/23 (금) 09:30 어제 저녁 야마하 퍼시피카 커스텀으로 레코딩중인 곡을 대충 마무리 해서 mp3로 만들어 mp3 플레이어에 넣다가 문득. 나는 왜 이렇게 음악을 만들고 기타를 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30분씩 사흘에 걸려서 곡을 레코딩 했는데(물론 완성은 아니고 만드.. minjpm의 일상 2009.01.09
비가 오락가락!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5/21 (수) 18:37 하루종일 흐릿한 하늘에서 비가 오락가락.. 비가 오나 싶으면 햇빛이 내리쬐고, 날이 개었나 싶으면 빗방울이 떨어지고... 아~ 이런 날씨 정말 싫다! 땀이 많이나서 좀 불편한 하루였어~! minjpm의 일상 2009.01.09
여름의 햇빛과 학교 운동장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5/15 (목) 08:42 아침 저녁으론 서늘한 기운이 아직 조금은 남아 있지만 한 낯의 태양을 보면 이젠 더이상 봄의 느낌을 찾을 수 없다. 간간히 찬 바람이 불어 오던 것도 어느새 사라지고, 학교 운동장을 뛰는 고등학생들의 이마엔 잔뜩 땀방울이 맺혀 흐른다. 이곳 일터 근처엔 자그.. minjpm의 일상 2009.01.09
부처님 오신 날에 근처 사찰이라도 다녀 오셨는지??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5/12 (월) 08:39 어떠한 종교를 믿고 있든지, 우선적으로 타 종교에 대한 예의를 기본으로 생각 했을 때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 근처 사찰이라도 다녀들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아! 물론 크리스마스때 근처 교회에 무턱대로 다녀오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당화스럽긴 할 것 같습니.. minjpm의 일상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