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간편하고 저렴한 마스터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원래 쓰던 마스터 키보드가 너무 크고 거추장 스러워서 작고 아담한 놈을 하나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기능은 최대한 적고 마스터 건반에 충실한 놈을 찾다보이 이 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ㅎㅎ 사실은 waldorf 의 blofeld 를 좀 더 편하게 쓰기 위해 구입한 건반입니다. ㅎㅎㅎ 무척 마음에 .. minjpm의 악기 사진 2012.11.13
아이들 디지틀 피아노 새로 놓았습니다... 요새 디지틀 피아노의 해머 느낌은 정말 수준급이군요. 진짜 어쿠스틱 업라이트 피아노는 아무래도 소리와 진동 때문에 저녁 늦은 시간에 치기가 힘든 걸 생각해서 디지틀 피아노를 들였는데요.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 아들이 좋아하는 신디사이져도 한 쪽에 셋팅해 줬습.. minjpm의 악기 사진 2012.11.13
minjpm의 랙셋과 캐비넷 정리... 간 밤에 거실에 있는 책장 두 개를 아들녀석 방으로 이동하고, 장식장의 위치를 바꾸는 등... 몇 가지 집안 정리를 한 후!!! 뜬금없이 제 작업실 정리도 덩달아 실시했습니다. 별다른 정리를 한 것은 아니고, 캐비넷의 높이를 조정하다보니 알맞은 크기의 PA캐비넷을 캐비넷 스텐드로 활용.. minjpm의 악기 사진 2012.03.31
Reedoox 기타의 레스폴 국내에 여러 기타 메이커 중에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레독스 커스텀 이란곳이 그 업체인데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 곳 대표가 친한 형님인것도 있지만, 그 보다도 기타를 참 정직하게 잘 만드는 곳이라는 믿이 더 큰것 같습니다. 물론 오리지널 레스폴 기타와 .. minjpm의 악기 사진 2012.02.12
minjpm 이 2012년 현재 레코딩에 사용하는 랙들... 현재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랙들입니다. 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10개도 넘게 가지고 있던 이런 저런 프리앰프를 대부분 방출하고 난 후, 지금 남은 놈들은 가장 사용 빈도 가 높은 것들만 남아 있는 상태라, 각각 장비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려 볼 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쓰는 랙.. minjpm의 악기 사진 2012.01.26
팬더의 연습용 앰프 '머스탱' - fander 'mustang' 요 사이 이래저래 많이 손을 대지 않는 장비들을 정리중에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너무 늘어나 작업실에 들여 놓지도 못 하는 장비들을 보니 좀 황당한 마음이 든 것도 있습니다. 몇몇 악기는 카페를 통해, 그리고 몇가지는 주변지인들에게 방출해 놓고 나니 좀 마음이 안정이 되는군.. minjpm의 악기 사진 2011.09.09
이사 후 minjpm 의 새 작업실 셋팅... 드디어 이사를 마치고 새로운 작업실 셋팅을 토요일 저녁에 시작해 일요일 아침에 마무리 했습니다. =,,=;; 정말 피곤하고 허리아프고... 장난이 아니더군요.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도 모른채 아픈 허리를 살살 달래가며, 이것 저것 필요한 놈들만 셋팅을 시작하니 새벽 4시쯤 되더군요. 일 하는 내내 뻐.. minjpm의 악기 사진 2011.06.19
메인으로 사용하는 미니 랙 리그 요새 레코딩시에 메인으로 사용하는 미니 랙 리그입니다. 개인적 취향으로 인해 스톰박스(꾹꾹이)류의 부스터나 드라이브 페들을 사용치 않기 때문에, 상당히 간단한 리그가 가능합니다. 아마도 다른 장비가 추가 된다면, 스위쳐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번로운 리그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ㅎ.. minjpm의 악기 사진 2011.01.27
Yamaha Pacifica Custom ... 제가 가장 사랑하는 기타입니다. 아마도 제 연주 샘플들을 유심히 듣고 글을 읽어보신분들이면 다들 알고 있으실 Yamaha Pacifica Custom 입니다. ㅎㅎ 음악을 쭉 연주해 오면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기타는 무엇이냐고 누가 물어온다면 늘 주저없이 Yamaha Pacifica Custom 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맞.. minjpm의 악기 사진 2010.10.29
Marshall Haze MHZ112 1x12 Guitar Speaker Cabinet 마샬이란 앰프회사에 대해서는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영국회사로, 초창기 브리티쉬 락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통 락과 헤비메틀 사운드의 기준이 되는 앰프를 만들어 낸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로 메사부기나 레이니, 혹은 보그너, 이그네이터 등등 유명.. minjpm의 악기 사진 2010.10.08